물 마시던 중 갑자기 쓰러져 낚시어선 승객…'긴급 이송'

기사등록 2026/09/18 17:36:47 최종수정 2026/09/18 17:42:23

부안해경 구조대 신속 출동해 119 인계

[부안=뉴시스] 응급환자 이송하는 해경. (사진=부안해경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부안군 격포항 인근 해상에서 쓰러진 낚시어선 승객을 신속하게 구조해 긴급 이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1분께 격포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어선에 승선 중이던 승객 A씨가 물을 마시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즉시 부안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환자의 상태를 확인해 필요한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격포항으로 신속히 이동해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김승원 부안해양경찰서장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는 골든타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속한 상황 판단과 구조대원들의 빠른 현장 대응 덕분에 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24시간 철저한 대응 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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