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휴게소 22곳 '한가위 빠른 한상'…가격 평균 1300원

기사등록 2026/09/18 16:36:46 최종수정 2026/09/18 16:52:23
[전주=뉴시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익산미륵사지휴게소 등 전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22곳에서 추석 한정 메뉴 '한가위 빠른 한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도공 전북본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한국도로공사(도공) 전북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23일부터 27일까지 익산미륵사지휴게소 등 전북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22곳에서 추석 한정 메뉴 '한가위 빠른 한상'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가위 빠른 한상은 휴게소 인기 메뉴 가운데 조리시간이 짧은 음식을 세트로 구성해 주문과 음식 제공 시간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미니약과와 유과, 인삼차 등 전통 먹거리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개별 메뉴를 구매할 때보다 평균 1300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휴게소 식당에서는 이용객이 먼저 좌석을 확보한 뒤 테이블의 QR코드를 통해 주문·결제하는 '선 착석-후 주문' 방식도 운영한다.

도로공사는 식당 좌석을 추가 확보해 연휴 기간 혼잡과 대기시간을 줄일 계획이다.

도공 전북본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 휴게소를 찾는 고객이 한 끼 식사를 통해 명절 분위기를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이용객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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