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생·지역청년 대상 의약품 QA 직무교육 실시
오는 12월, 바이오·제약 QC 직무 프로그램 운영
1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바이오·제약 분야 취업 희망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이론·실습을 비롯해 ▲QA 직무 중심 현직자 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조별 미션 수행·보고서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HPLC) 이론을 배우고 실제 분석기기를 활용해 실습을 진행하기도 했다.
HPLC는 혼합물에 포함된 성분을 분리·분석하는 장비로, 의약품의 성분·품질 등을 확인할 때 활용된다. 참가자들은 분석 과정을 체험하며 품질관리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현직자 특강에서는 현장에서 요구되는 품질관리와 문서 작성 등 실무 내용을 살피고, 현직자 경험과 취업 준비 전략을 공유했다.
참여 학생들은 "HPLC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접했던 분석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구체적으로 알게 돼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원 건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산업 현장 수요와 직무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