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등 민·관 10개 기관, 바다숲 조성 맞손

기사등록 2026/09/18 16:08:49
[부산=뉴시스]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부터 4년간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도동 인근 해역에 약 1.55㎢ 규모의 바다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BPA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부터 4년간 경남 통영시 욕지면 도동 인근 해역에 약 1.55㎢ 규모의 바다숲 조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BPA는 해양수산부와 통영시, 한국수산자원공단, BNK금융그룹, 부산항 부두 운영사 등 10개 기관이 참여하는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이날 바다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사업비 지원 및 기관 간 협력 ▲대상해역 내 해조류 등 서식기반 조성 ▲조성 해역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및 효과 모니터링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부산항 운영사가 한 뜻으로 해양생태계 복원에 참여하는 것"이라며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바다숲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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