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이정영, 일 년 반만에 복귀전 성사…11월1일 이로사 상대

기사등록 2026/09/18 15:49:09
[서울=뉴시스] UFC 이정영, 11월1일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에서 줄리안 이로사(미국)와 맞대결. (사진=U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코리안 타이거' 이정영이 일 년 반 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와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이정영은 오는 11월1일(한국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메타 에이펙스에서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에서 줄리안 이로사(미국)와  맞붙는다.

로드 투 UFC 시즌1 페더급(65.8㎏) 챔피언인 이정영은 2연패를 당한 뒤 지난해 8월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전 세계 강자들과 함께 훈련했다.

이정영은 지난 3월 'UFC 326: 할로웨이 vs 올리베이라 2' 언더카드 페더급(65.8㎏) 경기에서 가스톤 볼라뇨스(페루)와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체중 감량에 실패하면서 복귀전을 놓쳤다.

이번에 상대할 이로사는 디 얼티밋 파이터(TUF) 22 페더급 토너먼트 출신으로 UFC에서만 18전을 치른 베테랑이다.

이정영과 이로사는 각각 피니시율 64%와 84%를 기록 중인 화끈한 파이터로 물러섬 없는 대결이 기대된다.

한편 이정영이 출전할 'UFC 파이트 나이트: 모이카노 vs 놀란'의 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급(70.3㎏) 랭킹 11위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와 14위 톰 놀란(호주)이 맞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