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은행은 18일 기준금리를 1.25%로 인상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7~18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1.25%로 결정했다.
회의에서 9명의 정책위원 가운데 찬성 다수로 이러한 결정이 내려졌다. 2명의 심의위원은 반대표를 던졌다.
지난 6월 회의 이후 3개월 만에 이뤄진 추가 금리 인상이다. 2024년 3월 이후 대체로 반년에 한 번이었던 금리 인상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번 인상은 국제유가 상승과 엔화 약세 등이 초래하는 물가 상승 위험을 억제하기 위해서라고 닛케이는 분석했다.
기준금리 1.25%는 1995년 이후 31년 만의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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