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도시공사 신임 사장에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1일자로 전임 사장의 임기가 종료된 뒤 공석인 상태인 구리도시공사의 신임 사장을 물색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공모절차를 진행해왔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추천된 최종 후보자 2명 중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건설 분야를 전공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본부장과 인천도시공사 본부장,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역임한 재원이다.
신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향후 도시공사의 운영 방향 등을 고려해 건설 분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을 선택했다.
신임 사장으로 내정된 이승우 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민선 9기 공약 중 하나인 공공기관장 인사청문회 도입 추진에 따라 구리시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도시공사가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한 구리시의 공공기익 기여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여러 사정으로 개발사업을 추진하지 못했던 만큼 내정자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하면 시가 추진하는 대규모 개발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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