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식]상수관망 정비·급수구역 확대 등

기사등록 2026/09/18 09:22:58
상수도 정비공사 현장.(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 상수관망 정비와 지방상수도 급수구역 확대 사업을 본격화한다. 동지역 정비사업은 총 321억원을 투입해 2025년 마쳤으며, 유수율을 기존 45.9%에서 88.3%로 크게 개선했다.

이어 근덕면(295억원)과 도계읍(303억원)의 노후 관로 정비사업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이다. 또한 하장면, 미로면, 노곡면 일대의 지방상수도 확장사업을 2025년 완료했으며, 하장면 어리·토산리 등은 확장을 위한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노곡면 추가 확장사업(221억원)을 위해 2027년 도 보조 예산을 신청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역별 물 공급 여건을 지속 개선해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2027절기 국가예방접종 실시

삼척시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인플루엔자 어린이 지원 연령을 기존 13세에서 14세까지 확장해 혜택을 넓혔다.

인플루엔자 접종은 9월 21일부터 어린이·임신부를 시작으로 10월 6일부터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확대된다. 코로나19 접종은 10월 12일부터 시작되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12일부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삼척시보건소는 감염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해 대상자별 일정에 맞춰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융화교육 개최

삼척시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가 신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돕기 위해 '마을환영회 및 융화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상호 이해와 신뢰를 높여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 대상은 최근 3년간 전입세대가 있는 근덕면 하맹방1리, 미로면 사둔2리, 하장면 번천리 등 3개 마을이다. 최근 사둔2리 마을에서 열린 환영회에는 박상수 시장과 주민, 전입 귀농귀촌인이 참석해 선물 전달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삼척시 미로면 사둔2리에서 진행된 귀농귀촌인 마을환영회·융화교육.(사진=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다양한 융화 프로그램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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