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개봉작 '암살자들' 폐막 상영
기술상 부문에서는 영화 '군체'가 대상을 받는 등 모두 7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특수영상 연기상 부문은 '박지훈'이 대상을 받는 등 모두 5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군체'는 집단의 움직임과 공간의 변화, 색과 빛을 유기적으로 구현해 장면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관객이 실제상황을 마주한 듯한 현실감 있는 영상 표현으로 기존 장르영화와 차별화된 특수영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태정 시장은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과 특수영상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기업과 우수 창작자가 모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특수영상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8일과 19일에는 메가박스 대전신세계점에서 '현실에 없는 것을 진짜처럼'과 '현실에 있는 것을 더 진짜처럼'을 주제로 'DFX 테크쇼’'가 진행된다.
드림웍스, 모팩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 관계자를 비롯해 김보묵·정성호 미술감독, 피대성 분장감독 등 국내외 특수영상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제작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며 첨단 영상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우수작 19편을 선정해 총 48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대상작 상영과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 창작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민과 공유한다.
영화 상영은 지난해보다 확대해 장편 6편과 단편 16편 등 총 22편을 선보인다. 미개봉작인 ‘암살자(들)’을 폐막작으로 상영하고, 지역 독립·예술영화관과 연계한 특별 상영 등 프로그램도 마련해 시민의 영상문화 향유 기회를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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