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감성에 RPG 손맛 더했다…넷마블엔투, '펄인블루' 첫선[도쿄게임쇼 2026]

기사등록 2026/09/17 17:47:47

게임 세계관과 주요 특징·개발 현황 처음 소개

러브코미디 애니 같은 연애 경험에 수집형 RPG 결합

일본 성우진 토크쇼와 코스프레 행사도 진행

[도쿄(일본)=뉴시스] 야마시타 히로카즈 넷마블재팬 사업본부장(왼쪽), 정형준 넷마블엔투 개발 PD.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쿄(일본)=뉴시스]이주영 기자 = 넷마블이 도쿄게임쇼(TGS) 2026에서 서브컬처 신작 '펄인블루'를 처음 공개했다. 러브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된 듯한 설레는 연애 경험에 역할수행게임(RPG) 고유의 재미를 결합한 모바일 게임이다.

넷마블은 1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TGS 2026에서 펄인블루 미디어 발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발표회에는 정형준 넷마블엔투 개발 PD와 야마시타 히로카즈 넷마블재팬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해 게임의 세계관과 주요 특징, 개발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일본 개그 콤비 'NON STYLE'의 이노우에 유스케와 펄인블루의 주요 캐릭터를 연기하는 호우센 타에, 기쿠치 유리나 등 성우진도 무대에 올랐다.
[도쿄(일본)=뉴시스] 넷마블 서브컬처 신작 '펄인블루' 키아트. (사진=넷마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넷마블은 TGS를 기념해 제작한 콘셉트 프로모션 영상(PV)도 공개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의 모습을 담았으며 TGS 특별 사이트와 일본 공식 엑스(X),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18일부터는 주요 캐릭터 성우진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일본 코스어들이 등장하는 코스프레 행사를 매일 진행한다. 행사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버튜버 이누야마 타마키 등이 참여해 게임 캐릭터를 그리는 '다크나이트' 드로잉 무대를 선보인다.

펄인블루는 연애 요소와 캐릭터 수집·육성 등 RPG 요소를 결합한 서브컬처 수집형 모바일 RPG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에 앞서 일본 공식 엑스와 유튜브 등을 통해 게임 관련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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