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인플루엔자(독감) 의심 환자가 급증, 당초 계획보다 예방접종을 앞당겨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한 달 이상 빠른 지난 9월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유행이 확산하자 질병관리청은 국가 예방접종 일정을 긴급 조정했다.
이에 따라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와 임신부는 21일부터 일괄 접종을 한다. 당초 이달 28일 시작 예정이던 어린이 1회 접종 대상자도 2회 접종 대상자와 마찬가지로 일주일 빨리 접종할 수 있다.
연령대별로 분산 시행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접종 역시 일주일가량 앞당겨진다. 75세 이상은 10월6일부터, 70∼74세는 10월12일부터, 65∼69세 접종 대상자는 10월15일부터 가능하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신분증이 있어야 한다. 방문 전에는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와 운영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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