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거창사건사업소는 지난 16일 거창대성고등학교 1학년 학생 150여명이 거창사건추모공원을 방문해 거창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청소년들이 거창사건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3개 팀으로 나뉘어 전문 해설사와 함께 희생 장소를 순례하고 거창사건 관련 다큐멘터리를 시청하는 등 다양한 역사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 거창양수발전소 유치위 간담회 개최
경남 거창양수발전소 유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유치위원회 임원진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 활동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유치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유치위원을 기존 73명에서 97명으로 확대 개편하는 방안과 함께 23일 공포 예정인 '거창양수발전소 유치 및 주변지역 자원화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에 따른 향후 활동 계획을 공유했다.
또 가조면과 가북면 주민 동의율 100%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거창한마당대축제에서 거창양수발전소 유치 결의대회를 열고, 축제 기간 양수발전소 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범군민적 유치 열기를 결집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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