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공황장애 약 10년 넘게 먹어…먹고 제정신으로"

기사등록 2026/09/17 07:29:3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가수 서인영이 10년 넘게 공황장애 약을 먹고 있다고 했다.

서인영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황장애 관련 얘기를 했다.

서인영은 박정아·조민아 등 쥬얼리 멤버와 함께 지방 행사에 참석했다. 호텔에서 약을 꺼내어 먹는 서인영을 본 제작진은 "약을 왜 이렇게 많이 챙겨왔냐"고 물었다.

서인영은 "이제 노인은, 아줌마는 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서인영은 "이건 공황장애 약이다. 공황장애 약을 먹어주고 이제 제정신으로 시작하는 거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이 "몇 년째 먹고 있냐"고 묻자 서인영은 "십몇년"이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우주소녀 다영과 함께한 무대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그는 "옛날에 효리 언니가 절대 키 큰 여자랑 무대 하지 말라고 가르쳐줬는데"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애기랑 하니까 얼마나 걔가 또 예뻐 보이겠어. 근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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