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사고 발생…수색 작업 계속돼 사망자 증가 가능성
사고는 웨스트 코르도판주 알 누후드 마을 북쪽 외딴 지역에서 15일 밤 발생했다.
의료 단체는 생존자나 잔해 속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사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수단은 아프리카 최대의 금 생산국 중 하나지만, 금 대부분은 위험한 수공 채굴 방식으로 생산된 뒤 밀수로 반출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외딴 지역에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이유는 임시 우물에 안전 절차나 구조 장비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웨스트 코르도판주는 준군사조직인 신속지원군(RSF)의 통제 하에 있으며, 이들에게 금 채굴은 주요 수입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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