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흑산도 인근 해역서 잇따라 지진…규모 2.2 이어 2.9(종합)

기사등록 2026/09/15 21:59:25 최종수정 2026/09/15 22:04:23

38분 간격으로 두 차례 발생

최대진도 Ⅰ…"피해 없을 듯"

[서울=뉴시스]15일 오후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사진=기상청 제공)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15일 오후 전남광주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2와 2.9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2분49초 전남 신안군 흑산도 북북서쪽 121㎞ 해역에서 규모 2.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5.62도, 동경 124.77도다. 계기진도는 최대 Ⅰ로 나타났다.

앞서 38분 전인 오후 8시44분17초에도 흑산도 북북서쪽 123㎞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당시 진앙은 북위 35.63도, 동경 124.75도이며 발생 깊이는 5㎞였다. 계기진도는 마찬가지로 최대 Ⅰ이었다.

계기진도 Ⅰ은 대부분의 사람이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두 지진 모두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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