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 문 열어…본격 운영

기사등록 2026/09/15 16:59:29

지하 5층~지상 11층 복합공간 조성

주민센터·평생학습관 등 시설 집약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 전경. (사진=서초구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반포대로28길 7)를 개관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문을 연 이 센터는 지하 5층~지상 11층, 연면적 6959㎡ 규모로 주민센터를 비롯한 문화·교육·복지 시설을 한곳에 모은 복합공간이다. 임시청사에서 10년간 운영해 온 서초3동주민센터도 기존보다 3배 이상 넓어진 새 청사로 이전했다.

1층에는 주민이 쉴 수 있는 '웰컴 라운지'가 마련됐다. 2~3층에는 민원창구와 주민 편의 공간을 갖춘 서초3동주민센터, 4~8층에는 문화·여가·교육 프로그램 시설인 서초3동자치회관이 들어섰다.

9층에는 서초평생학습관, 10층에는 세대통합형 커뮤니티 공간인 서초 시니어라운지와 서초교대역 상권활성화 지원센터가 자리했다. 11층에는 문화예술인과 축제를 기획·발굴하는 축제사무국과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입주했다.

센터에는 제로에너지·녹색 건축공법이 적용됐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을 받았다. 서초역 1번 출구부터 센터까지 이어지는 서초대로42길 약 170m 구간에서는 전선 등을 땅속으로 옮기는 지중화 공사를 이달 시작할 예정이다.

구는 다음달 22일 서초권역 주민들과 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서초골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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