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15~18일 부산서 개최

기사등록 2026/09/15 07:25:31

41개 종목 477명 선수 출전

[부산=뉴시스]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제43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 등에서 개최된다.

부산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직업 능력을 강화하고, 이들의 기술 역량을 좋은 일자리와 사회적 참여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다.

대회는 벡스코, 한국폴리텍대학교 부산캠퍼스,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총 3곳에서 41개 종목에 47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2026 부산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가 열린다. 박람회에는 65개 기업이 참여해 총 22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10시30분부터는 4E홀에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부산장애인직업재활 컨퍼런스’가 개최되며, 오후 2시에는 해운대 센텀호텔에서 장애인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제64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EDI) 정책토론회’가 진행된다.

개회식은 15일 오후 4시 벡스코에서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고용노동부 차관, 대회 참가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폐회식은 18일 오전 11시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며 차기 개최지인 대구시에 대회기를 인계한다.

직종별 금·은·동상 입상자에게는 입상일로부터 2년간 해당 직종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2027년 5월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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