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외무장관 다마스쿠스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
"정치 경제적 협력 강화.. 고위급 공동위원회 설치"
외교 무역 경제 문화 협력 등 전방위로 협조 결정
피단 장관은 다마스쿠스에서 시리아 외무장관 아사드 하산 알 샤이바니와 회담 후에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이 보도했다.
두 나라 외무장관들은 회담 중 양국 사이의 유대를 강화하고 고위급 공동 위원회를 창설해서 향후 정치, 외교, 경제, 안보 협력을 논의하기로 했다. 또한 에너지, 교육, 문화, 난민 귀국 문제 등의 구체적 사안도 다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샤이바니장관은 이 위원회가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되면서 정기적인 회의를 하고, 각종 결정 사항을 실행하기 위한 고정직 사무총장과 분야별 특별 소위원회를 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도 두 나라가 앞으로 기업간 거래와 투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시책들을 마련해서 금융 문제와 비자, 고용허가증, 각종 면허를 담당하게 하며 에너지와 직물 수출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튀르키예의 해외 투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에르도안 대통령도 빠른 시일 안에 시리아를 방문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시리아와 튀르키예는 2024년 12월 시리아의 전 정부 아사드 정권이 무너진 이후로 급속히 국교를 재개하고, 빠른 속도로 각종 교류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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