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수영 연기 극찬 "눈빛 너무 마음에 남아"

기사등록 2026/09/13 17:00:00
[서울=뉴시스]엄정화, 수영(사진=유튜브 캡처)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엄정화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의 연기에 대해 극찬했다.

13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너 되게 의외야 수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엄정화는 "배우 수영에 대한 믿음이 너무나도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 '오케이 마담'한 것도 수영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깜짝 놀랐다, 너의 눈빛이 살아있는 것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가 끝났을 때 그 배우의 그 눈빛, 그 웃음, 만들려고 해도 잘 안 되는 건데 난 거기서 너의 눈빛이 너무 마음에 남았다"고 했다.

또 "김한민 감독도 '최수영 뭐냐. 왜 이렇게 잘해'라고 했다. 나도 너무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엄정화와 최수영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오케이 마담2'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에 수영은 "김한민 감독이 저 연극도 보러 와 주셨다"고 말했다. 수영은 최근 연극 '베니스의 상인'에서 '포셔' 역을 맡았다.

엄정화는 "연극도 깜짝 놀랐다. 기대를 많이 막 하진 않았다. 첫 공연이고 떨 거니까. 근데 보다가 '쟤 뭐야? 이게 첫 공연이 맞다고?'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안정적이었다. 역할이 찰떡이었다"고 했다.

수영은 "'포셔'가 아직까진 제 인생 캐릭터다. 캐릭터가 고전인데도 독립적이고 능동적이고 행동하는 사람이라 좋았다"고 했다.

이어 "박근형 선생님, 신구 선생님이랑 한다는 게 언제 또 나에게 기회가 올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 캐릭터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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