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엄정화의 유튜브 채널에는 '너 되게 의외야 수영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수영은 멤버들에 대해 "요즘 효리수 보면 애들 너무 가식 없이 잘 놀지 않나. 저희 애들이 다 순수하다"고 했다.
이어 "그렇다 보니 그 모습이 전혀 문제될 게 없을 것 같아서 이야기도 막 하고, 예쁜 척 못 하고 막 놀고 그래서 데뷔하면서 오히려 정제가 돼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생각보다 차분하고 명랑하지 않다. 근데 제 데뷔할 때 닉네임이 명랑공주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자신이 어린 시절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것에 대해 "저는 초등학교 때 캐스팅을 당했는데 가서 오디션을 봤는데 됐다. 애기 때였으니 나는 가수를 해야겠다는 생각도 못 했고, 학예회에 서는 게 너무 좋은 초등학생이었다. 학원 다니는 것처럼 재밌게 다니자는 마음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랑 효연만 있었고 차근차근 이제 한 명씩 들어왔다. 효연이가 저보다 6개월 먼저 들어왔다"고 했다.
엄정화는 "그래서 그렇게 편하구나 서로. 너희는 거의 자매다"라고 했다.
수영은 지난달 31일 유리·효연과 함께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로 싱글 '스키비디'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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