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길 '안부를 묻다'·이지원 '자아편승기법'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산지천 갤러리에서 원도심 예술공간 전시 대관공모 선정작 김현길 개인전 '안부를 묻다'와 이지원 개인전 '자아편승기법'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8일부터 갤러리 3층에서 전시되고 있는 '안부를 묻다'에서는 김현길 작가가 제주에서 마주한 풍경과 감정을 담아낸 수채화를 감상할 수 있다. 총 38점이 전시돼 있다.
9일부터 열리고 있는 '자아편승기법'은 이지원 작가가 뜨개질과 자아를 결합한 전시다.
하나의 코가 앞선 코에 걸려 다음 코로 이어지듯 자아도 이전의 행동과 경험, 기존 형식에 기대어 계속 만들어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고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
한편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원도심 예술공간 전시실 대관공모를 통해 도내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와 단체를 발굴해 예술공간 이아와 산지천갤러리 등에서 전시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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