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와 지난 1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인, 국악, 무용, 미술, 음악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체험 부스, 프리마켓, 마술·버블쇼와 함께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이 참여하는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시·산문·그림 3개 부문의 출품작을 겨뤘다.
왕송호수공원 습지데크에서는 미술전시회 '아름다운 왕송호수 동행전'과 사진전시회 '빛과 바람 사이'가, 산책로에서는 시화전 '한국 초기 현대시의 발자취 2'가 진행됐다. 미술과 사진 전시는 19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 의왕시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가위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이 한국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이웃 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추석 명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장명루(색실을 엮어 만드는 전통 장식품) 및 연 만들기와 같은 문화 체험 부스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과 보름달 포토존을 활용한 소원 빌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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