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경제, 미래 기술 등 6개 주제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지역 청년을 위한 인문 과정 '2026년 송파 청년 아카데미'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분야 명강사가 인문학부터 미래 기술까지 폭넓게 강의하는 무료 과정이라고 구는 소개했다.
청년 일상과 맞닿아 있는 6개 주제로 리더십·인재, 인문, 자유민주주의·역사, 경제·금융, 로봇·AI 등이 다뤄진다. 특강 형식으로 주제별 강의가 한 차례씩 진행된다.
강사진은 대학과 기업, 언론, 금융 현장 전문가다. 평화방송 이상도 선임기자, AI 전문가인 광운대 최재운 교수, 서민금융진흥원 강길진 전문강사, 유진그룹 구자훈 HRD파트장, 로봇공학자인 한양대 한재권 교수,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전 구글 상무)가 참여한다.
다음 달 1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열린다. 대상은 송파구에 살거나 송파구 회사 혹은 단체에서 활동하는 19세부터 39세 청년 40명이다. 직장이나 소속 단체가 송파구에 있으면 다른 지역에 살아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송파구청 누리집이나 송파런 교육포털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전자우편으로 내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다양한 가치와 지식, 기술을 균형 있게 익히도록 마련한 청년만을 위한 교육 과정"이라며 "강의를 넘어 청년이 함께 크는 배움 공동체를 만들어 청년의 성장을 끝까지 응원하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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