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추석 연휴 환경·산림 분야 비상체계 가동

기사등록 2026/09/13 10: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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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도는 추석 연휴를 맞아 생활폐기물, 상하수도 등 환경·산림 분야 비상체계를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30일까지 명절 음식과 선물 포장 등으로 늘어나는 생활폐기물 처리를 위해 특별수거체계 상황반을 운영하고, 생활폐기물 안내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명절 선물세트류의 과대 포장과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상·하수도 분야에서는 지방상수도 취·정수장 18곳, 소규모 수도시설 1261곳, 공공하수처리시설 362곳 등 주요 시설을 연휴 전에 사전 점검한다.

비상급수 장비와 긴급복구 자재도 미리 확보해 연휴기간 단수·누수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보수반을 즉시 투입할 계획이다.

18일부터 10월8일까지는 산업단지 등 공장 밀집지역과 주요 하천, 오염물질 다량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특별 단속을 한다.

성묘객과 입산자 실화에 대비한 산불방지대책본부도 운영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환경·산림 분야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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