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51' 허성범 "큰누나는 의사, 작은누나는 국세청 근무"

기사등록 2026/09/13 13:10:00
[서울=뉴시스]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MBC 제공) 2026.09.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방송인 허성범이 가족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15회에 출연한 카이스트 연구원 허성범은 AI를 연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허성범은 "어머니가 주말만 되면 아침에 일주일치 신문을 스크랩해서 주셨다. 모르는 게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다. 어머니가 바쁘실 때는 큰누나가 도와줬다"고 말했다.

그는 "10살 터울 큰누나는 의사고, 작은누나는 국세청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에는 말썽을 많이 피워서, 어머니가 엄하게 키우셨다"고 덧붙였다.

허성범은 "어머니가 외출하실 때 TV 보지 말라고 선을 묶어서 테이프로 감고, 사인까지 하셨다. 그런데 작은누나가 거의 마술사처럼 뜯어서 보고 사인 (모양을) 따라 그대로 복구했다"고 말했다.

또 "하다 하다 엄마가 이제는 들어오자마자 (온도를 확인하기 위해) TV를 만져보셨다. 그래서 그 뒤로는 누나가 엄마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면 바로 테이프 원복하고, 저는 얼음을 가져와서 TV를 식혔다"고 했다.

한국과학영재학교 출신인 허성범은 당시 학생들 사이에서 상위 1% 평가를 받았으며, IQ 측정 결과 151이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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