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회 충북도민체전 성료…청주시 1위·음성군 2위

기사등록 2026/09/12 19:35:27

진천군 3위…내년 보은군 개최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폐막 종합순위 시상식 모습 (사진=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연현철 기자 = 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사흘 간의 열전을 마치고 12일 막을 내렸다.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음성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청주시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개최지인 음성군은 2위, 진천군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도내 1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이번 체전은 '상상대로 음성, 미래의 중심 충북'을 슬로건으로 열렸다.

학생부 종합 순위에서도 청주시가 1위에 올랐고 음성군과 진천군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성취상은 음성군, 증평군, 보은군 순으로 돌아갔다.

화합상은 충주시와 단양군, 질서상은 옥천군과 괴산군, 우정상은 제천시와 영동군이 받았다. 충북도정구협회와 충북도태권도협회는 모범종목단체상을 수상했다.

음성군은 체전 기간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성화를 채화하고 지역의 문화와 특색을 알리는 공연과 행사도 마련했다.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문화행사와 먹거리 장터 등을 운영하며 지역 축제 분위기도 더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13년 만에 음성에서 열린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함께해준 선수단과 군민, 자원봉사자,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66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보은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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