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체험·정서치유 결합…9년간 270여 명 청소년 성장 지원
[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GS칼텍스가 여수경찰서·여수YWCA와 함께 진행한 청소년 성장 프로그램 '새롬교실'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따르면 새롬교실은 학교생활과 또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정서 치유와 진로 체험을 결합해 자존감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9년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7월30일부터 9월12일까지 3회에 걸쳐 초·중학생 50여 명이 참여해 전남경찰청 상황실 견학, 과학수사·모의사격 체험, GS칼텍스 여수공장 VR 안전 체험, 산업안전 체험 교육장 CPR·지게차 체험, 예울마루 문화예술 힐링 프로그램 등을 소화했다.
여수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산업·치안·정서 치유 역량을 결합한 지역 상생 모델로 앞으로도 청소년 성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새롬교실은 여수 지역 청소년 270여 명에게 진로 체험과 정서 치유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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