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울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올해 3차례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울산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 12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커넥팅 더 로컬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본상을 수상하며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올해는 지난해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한층 더 고도화하는 한편 참여 대상을 항만 인근지역에서 울산 전역의 초등학생으로 확대했다.
참가자들은 국가 기간산업과 물류의 중심지인 울산항을 비롯해 자동차·석유화학 등 지역 주력산업의 역동적인 현장과 미래 가치를 몸소 체감하고,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해양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미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지난 7월 새롭게 개장한 울산항 비즈니스라운지가 프로그램의 주요 거점으로 활용되며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과 함께 울산항과 지역 주력산업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미래 세대가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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