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실적 개선과 확대된 현금 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이 개선됐고, 북미·유럽지역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영업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신용 평가에 반영됐다.
나신평에 따르면 금호타이어는 2023년 이후 큰 폭의 실적개선에 힘입어 연결 기준 총차입금이 2022년 말 2조 4013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2조 252억원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부채비율이 같은 기간 277.2%에서 138.8%로, 순차입금의존가 46.5%에서 19.6% 감소하는 등 재무구조가 개선됐다.
김동준 나신평 선임연구원은 "해상운임, 원재료 가격 상승압력이 있으나, 북미·유럽지역 매출 성장 등을 바탕으로 중기적으로 개선된 영업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함평공장과 폴란드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부담에도 불구하고 확대된 현금 창출력 등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을 제어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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