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청 13년…"현대차 품고 피지컬 AI·데이터 중심지로"

기사등록 2026/09/11 14:26:16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출범 13주년을 맞은 새만금개발청이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발판 삼아 '피지컬 인공지능(AI)'과 첨단 데이터센터를 아우르는 미래 핵심 산업 기지로 속도를 낸다.

11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지난 2013년 9월12일 문을 연 이래 기반 시설 확충과 투자 유치에 매진해 왔다.

최근 현대자동차그룹의 대규모 투자 등을 계기로 첨단 신산업의 심장부로 빠르게 진화 중이다. 이 같은 급격한 산업 지형 변화와 새로운 여건에 발맞춰 사업의 실행력을 극대화하고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새만금 기본계획'을 대대적으로 재편하고 있다.

문성요 청장은 "새만금이 국가적 미래 성장의 최전선 거점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굵직한 성과들을 속도감 있게 창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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