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SMR, 4세대 고온가스·하이렉스로 협력 확대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0일 포스코이앤씨와 원전 사업을 위한 기술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4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분야를 초고온가스로(HTGR)와 하이렉스(HyREX)로 확장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3세대 SMR 상용화 시기를 앞당겨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4세대 고온가스로 분야에서의 기술 협력 체계를 공고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으로 확보할 원자력 기술은 향후 포스코그룹의 저탄소 수소환원제철 기술에 무탄소 전력 및 청정 수소를 공급하는 기반이 될 예정이다.
김태균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전문 역량을 결합해 철강과 에너지 분야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며 "글로벌 SMR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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