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무 활동 가급적 안 해…상담 변호사만 할 것"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변호사 활동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홍 전 시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부터 변호사를 다시 시작한다"며 "그동안 무직이었는데 변호사 등록을 다시 하고 업무를 시작한다"고 했다.
그는 "별도의 사무실은 내지 않고 주거지를 사무소로 등록했다"며 "송무 활동은 가급적 하지 않을 생각이고 상담 변호사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변호사 활동을 재개하겠다고 거듭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변호사를 다시 하려는 목적은 일제시대 순사 같은 경찰관들의 횡포로부터 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정계 은퇴를 한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 탈탕계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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