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등록금·생활비, 중고생 학원비 등 지원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대학생과 지역 청소년의 학업 부담을 덜기 위해 하반기 학자금 지원에 나선다.
평창군은 인재육성장학재단이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26년도 제2차 장학생 선발·지급안'을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평창인·생활비·레벨업 장학금 등 3개 분야로 나눠 총 16억원 규모로 이뤄진다.
평창인은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금 실납부액을 지원한다. 생활비는 학기마다 100만원을 지급한다.
레벨업은 지역 중·고교생 가운데 학업 의지가 높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방학 중 기숙형 학원 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14일부터 내달 23일까지다. 심사를 거쳐 11월27일까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재국 이사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이 학생들이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학업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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