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인플루엔자 증가세 '예방수칙 준수' 당부

기사등록 2026/09/11 13:56:54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높아

[평택=뉴시스] 평택시보건소 전경 2015.11.22.newswith01@new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1일 최근 인플루엔자 발생이 예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어린이와 학생 등 집단생활을 하는 시민들에게 개인위생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날 평택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표본을 감시한 결과 35주차인 지난 8월23일부터 29일까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1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전 34주차 9.2명보다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같은 기간 6.4명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준이라는 설명이다.

시는 어린이집과 학교 등 집단시설을 중심으로 손 씻기와 기침 예절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1일부터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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