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로봇·반도체·바이오 인재육성…국비 328억 확보

기사등록 2026/09/09 16:03:57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2개 과제 선정

[대구=뉴시스] 대구시청 산격청사.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공모 6개 과제 중 2개 과제가 최종 선정돼 향후 4년간 국비 최대 328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미래 전략산업 핵심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권역별 성장엔진 산업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산업 성장과 청년의 지역 정주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로봇·반도체와 첨단바이오 등 지역 미래산업 분야의 초광역 인재 양성 기반을 동시에 확보했다.

대경권 '로봇·반도체 분야'는 대구·경북의 로봇·반도체 산업기반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집해 기업 수요 맞춤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실무·연구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AI(인공지능) 기반 첨단바이오' 분야는 충남·대구·경기가 함께 참여하는 초광역 협력과제다. 시는 각 지역이 보유한 대학·의료·바이오산업 기반을 연계해 전문인재를 공동 양성하고 교육·연구와 기업현장을 연계한 실무 중심의 초광역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한다.

시 관계자는 "대구·경북을 비롯한 초광역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산업 분야 우수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기업에 취·창업해 지역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인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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