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지정 민박 1박 이상 숙박 조건…농촌체험 1회당 3만원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이 관외 관광객의 체류형 여행을 유도하기 위해 민박 숙박과 농촌체험을 연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광군은 지난 5일부터 '2026년도 민박체험 관광지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9일 영광군에 따르면 지정 민박 5곳에서 1박 이상 숙박하고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1인당 1회 3만원의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체험은 1박당 1회, 1인 최대 3회까지 가능해 최대 9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 민박은 불갑면 상사화 피는 마을(다식·다도), 염산면 동촌 체험휴양마을(비누·한지공예), 백수읍 한시랑 농어촌체험휴양마을(레진아트·거북이키링), 법성면 법성포 한옥펜션 이화원과 종갓집(모싯잎송편·민화가방) 등 5곳이다.
참여 관광객은 숙박 전 지정 업소에 전화로 사전예약하고 지원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민박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영광 특산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형 여행이 될 것"이라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민박업소 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문의는 농촌 민박체험 지원사업 운영대행사 또는 영광 쉼표여행 전담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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