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충모 시장·양오봉 총장 "전북대 남원캠퍼스 추진 속도"

기사등록 2026/09/09 15:14:38
[남원=뉴시스] 9일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예정 부지인 옛 서남대에서 열린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현장 보고회', 양충모 남원시장(왼쪽 첫번째)과 양오봉 전북대총장(왼쪽 두번째) 등이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남원시와 전북대의 현장보고회가 9일 양충모 시장과 양오봉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열렸다.
 
양 기관은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질의·답변 후 캠퍼스 조성 과정에서 필요한 협력 사항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본관 등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시설 조성계획 및 추진 여건을 확인했다.

전북대는 남원글로컬캠퍼스에 입주할 학과로 글로컬커머스학과, 한국어학과, K-엔터테인먼트학과 등을 외국인 유학생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2026학년도에는 1학기 171명, 2학기 71명 등 총 242명이 입학했고 학생들은 남원캠퍼스 조성이 완료되기 전까지 전주캠퍼스에서 수학하고 있다.

남원글로컬캠퍼스는 리모델링 설계를 마치고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2028년 2월까지 캠퍼스 조성을 완료한 뒤 학생 이전과 본격적인 현지 학사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양충모 시장은 "전북대학교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면서 남원 글로컬캠퍼스 조성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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