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 10~13일 의암공원·누리파크

기사등록 2026/09/09 14:57:22
[장수=뉴시스] 김얼 기자 =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개막식이 열린 15일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 축제장에 조형물이 세우져 있다. 2023.09.15. pmkeul@nwsis.com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가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의암공원과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정 고원에서 자란 한우와 사과를 비롯한 토마토와 오미자 등 장수를 대표하는 레드푸드를 총망라해 장수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와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특히 대형텐트와 2500석 규모 좌석을 갖춘 '한우마당'과 다양한 품종의 명품 장수사과를 집중 조명하는 '사과마당', 다양한 레드푸드를 즐길 수 있는 '레드푸드존', '향토음식거리'가 마련됐다.

여기에 특별 콘텐츠로 전국 최대 규모인 1.7t(약 1700㎏) 의 종모우 '대한이'와의 만남과 방송인 홍석천과 함께하는 '레드푸드 요리 만들기', 정효스님이 진행하는 '사찰음식 만들기' 등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올해는 중앙무대 1000석 규모 차양막, 실내체육관 무더위 쉼터, 대형 포토존 확대, 야간 불꽃놀이 등 편의·볼거리 요소를 강화했다.

이번 축제는 공연·콘서트도 풍성하다.

장수군 홍보대사 최재명, 손빈아, 김연자, 배기성, 유니스 등과 함께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를 비롯해 낭만콘서트, 폐막콘서트와 불꽃놀이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체험, 공연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장수를 찾아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라고 축제가 끝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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