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한자리에 모여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위원회(위원장 김성수)는 소속 의원들이 9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300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수 위원장(고창1)과 박형배 부위원장(전주7), 박정규 도의회 부의장(임실)을 비롯해 이명연(전주10)·진형석(전주2)·장정복(장수)·나종대(군산3)·이인숙(국민의힘 비례대표) 위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진형민 전북소방본부장도 참석해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원들은 지난 거제·통영 폭우 당시 국가 소방 동원령 속에서 현장을 지켰던 전국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을 기리며 '함께하는 마음이 더 큰 안전을 만든다'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계급장이 있는 조직 중 권력이 없는 유일한 조직이 바로 소방"이라고 강조한 후 "도의회 차원에서도 대원들의 활동을 든든히 뒷받침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도내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방 기술을 겨루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제20회 대회는 내년에 남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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