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측 백인규 후보 선임
이사 3명 선임해 경영권 수성
이에 따라 고려아연 측은 이날 임시 주총에서 MBK파트너스·영풍 측과의 표 대결에서 승리하며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임시 주총을 열어 백인규 후보의 감사위원 선임 안건이 출석 주주의 약 81%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고려아연 측은 이날 임시 주총에서 독립이사 2명과 감사위원 1명 등 총 3명을 이사회에 진입시키며 이사회 주도권을 지켰다.
독립이사 4명의 선임 안건에서는 고려아연 측 이형규·서은숙 독립이사와 MBK·영풍 측 이준봉·심혜섭 독립이사가 모두 선임됐다.
이번 임시 주총으로 고려아연 이사회는 현재 고려아연 측 9명과 MBK·영풍 측 5명에서 고려아연 측 12명, MBK·영풍 측 7명으로 재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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