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비엔날레 음식 메뉴 개발' 품평회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내년 제1회 섬비엔날레를 앞두고 (재)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9일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 모빌리티 플랫폼에서 '섬비엔날레 특산물 활용 음식 메뉴 개발' 품평회를 개최했다.
주꾸미·바지락 등을 활용해 개발한 특산물 레시피를 원산도와 고대도 푸드트럭 운영자들에게 보급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산물 레시피는 ▲콩튀토핑 떡볶이 ▲새우김밥 ▲까망쫀득 치킨 ▲파도 쭈꾸미 타코 등 7종으로, 푸드트럭 운영자들이 직접 조리했다.
섬비엔날레 공동조직위원장인 엄승용 보령시장과 지역 주민, 광명초등학교 학생 등이 평가단으로 참여했다.
품평회 결과를 바탕으로 메뉴별 장·단점을 분석하고 내달까지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보완, 12월 중 대표메뉴를 선정할 계획이다.
고효열 조직위 사무총장은 "섬비엔날레 대표 먹거리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다"며 "비엔날레 기간에만 판매되는 일회성 상품에 그치지 않고 원산도와 고대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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