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이틀간 85곳 환급처 운영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 점포에서 4만원 이상 구매하면 1만원, 7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1인당 최대 2만원이다. 같은 시장에서 행사 기간 구매한 영수증은 합산할 수 있지만, 서로 다른 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은 합산할 수 없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카드 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행사 참여 점포에는 환급 행사 스티커가 부착된다.
환급 대상은 전통시장 내 도소매업과 음식점업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품목이다. 농축수산물 등 특정 품목에 한정하지 않고 폭넓게 적용된다.
다만 병·의원과 약국 등 보건업, 노래연습장과 부동산업 등 용역 제공 업종, 유흥·게임·사행성 업종 등 행사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은 제외된다.
환급 장소는 부산 16개 구·군 99개 전통시장에 총 85곳이 마련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장별 영업시간과 이용객 특성에 따라 일부 시장은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각 시장에 배정된 온누리상품권이 모두 소진되면 해당 시장의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시는 이용객이 특정 시간대에 몰리는 것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작 시간을 예년보다 이른 오전 9시30분으로 앞당기고, 현장 운영 인력도 확대 배치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오는 11월 소비 진작 시기에 맞춰 규모를 확대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한 차례 더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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