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과태료 미납 차량 압류' 주장에 "납부 완료·압류 해제"

기사등록 2026/09/07 21:24:04 최종수정 2026/09/07 21:31:08

"과태료 이미 납부, 압류 해제…공부 반영 늦어져"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한 뒤 승강기에 탑승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6.09.07.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과태료 미납으로 인해 차량이 압류된 상태'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 준비단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관련 과태료는 이전에 이미 납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

준비단은 "행정기관에서 과태료 대장을 수기로 관리하는 과정에서 과태료 납부 사실이 공부상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라며 "최근 해당 기관에서 압류 해제 사실이 확인돼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준비단은 "일부 언론에서 후보자 차량이 과태료 미납으로 인해 압류되어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된 바 있으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알려드린다"고 부연했다.

앞서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해 7월 31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청의 촉탁으로 김 후보자의 카니발 차량에 대해 주정차위반 과태료 체납에 따른 압류 3건이 등록됐다고 지적했다.

또 자동차등록원부상 압류 3건이 해제되지 않고 있다며 과태료를 내지 않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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