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3만 2955명보다 481명(1.5%) 감소한 규모다.
경남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창원·진주·통영·거창·밀양·김해·양산 7개 시험지구와 각 학교에서 수능정보시스템으로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지원자를 자격별로 보면 졸업예정자가 2만 4735명(76.2%)으로 가장 많았고, 졸업자 6750명(20.8%), 검정고시 합격자 등 기타 학력 인정자 989명(3.0%)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졸업예정자는 2만 5950명에서 2만 4735명으로 1215명 감소한 반면, 졸업자는 6054명에서 6750명으로 696명 증가했다.
검정고시 등 기타 학력 인정자도 951명에서 989명으로 38명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지원자 가운데 졸업자 비중은 18.4%에서 20.8%로, 검정고시 등 기타 학력 인정자 비중은 2.9%에서 3.0%로 각각 높아졌다.
성별로는 남자가 1만 6444명(50.6%), 여자가 1만 6030명(49.4%)이다.
영역별로는 국어 3만 1865명, 수학 2만 9751명, 영어 3만 1190명이 지원했다.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 2만 661명, 사회·과학탐구 6548명, 과학탐구 3795명, 직업탐구 56명이 지원했다.
특히 탐구 영역에서는 사회탐구와 사회·과학탐구를 선택한 지원자가 늘어난 반면, 과학탐구만 선택한 지원자는 크게 감소했다. 이러한 변화는 2027학년도 대입에서 대학별 탐구 영역 반영 방식이 달라지면서 자연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과목 선택이 바뀐 결과로 분석된다.
시험지구별로는 창원지구 1만 301명, 김해지구 5776명, 진주지구 5727명, 통영지구 4174명, 양산지구 4136명, 밀양지구 1204명, 거창지구 115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창원·밀양·김해 지구의 지원자가 다소 감소했다.
2027학년도 수능은 11월 19일 시행되며, 성적은 12월 11일 수험생에게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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