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우 장관, 티엔에스 캐쳐호 유가족 위로…"실종자 수색 최선"

기사등록 2026/09/07 17:28:43

행정·법률 절차 지원 재난피해자지원센터 운영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2일 오후 부산해양경찰서를 찾아 티엔에스 캐쳐호 전복사고관련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티엔에스 캐쳐호 전복사고로 가족을 잃은 실종 선원 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지원을 약속했다.

황 장관은 7일 부산에 마련된 사고 재난피해자지원센터와 가족 대기실을 잇달아 방문해 사고 수습과 피해자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가족 대기실을 찾은 황 장관은 실종 선원 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위로했다.

황 장관은 "실종자 분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이 사고 이후 필요한 행정·법률 절차 등을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재난피해자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피해 보상 절차에 대한 안내와 함께 법률서비스, 심리상담,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황 장관은 센터 근무자들에게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필요한 지원이 지연되지 않도록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수부는 사고 현장에서 실종 선원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가족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