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제3농공단지 주민설명회…'주민 의견 수렴'

기사등록 2026/09/07 15:59:05

258억 투입·11만4112㎡ 규모…2031년 준공 목표

[평창=뉴시스] 평창 제3농공단지. (사진=강원개발공사에서 캡쳐)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기존 농공단지 분양이 끝난 강원 평창군이 기업용지 확충과 일자리 기반 확대를 위한 제3농공단지 에 속도를 낸다.

평창군은 8일 오후 2시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제3농공단지의 추진 배경과 현재 상황, 행정절차 등을 알린다고 7일 밝혔다.

제3농공단지는 진부면 송정리 2261번지 일원 11만4112㎡에 총 258억원을 들여 2031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우수 기업을 유치해 산업용지를 확보하고 청년층과 근로인구 유입으로 이어질 일자리 기반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 평창·방림농공단지는 분양이 끝나 추가 기업용지 확보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제3농공단지가 들어서면 북부권 산업 기반을 넓히고 신규 투자와 고용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회에서는 농업진흥지역을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의 취지와 주요 내용도 다룬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은 이후 절차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정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개발·실시계획 수립, 농공단지 지정 등의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심재국 군수는 "제3농공단지 조성은 지역의 오랜 숙원이자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이끌 중요한 과제"라며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듣고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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