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드론 활용해 취약지 방역…"약제 살포"

기사등록 2026/09/07 15:16:58
방제 작업에 투입되는 드론. (사진=연수구 제공) 2026.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연수구가 방역차의 진출입이 어려운 아파트 인근 나대지 등에 드론 방역기기 2대를 투입해 방역에 나선다.

연수구보건소는 올해 인천시가 주관하는 '드론 활용 공공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구비 부담 없이 드론을 활용한 방역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구 보건소는 드론으로 물이 고인 곳에는 모기 유충을 없애는 약제를 살포하고, 수풀이 우거진 곳에는 분무 방역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방역차가 진입할 수 있는 지역에는 동력 분무와 고압 분무 등 현장 여건에 맞는 방식을 적용한다.

구 보건소는 차량과 드론을 함께 활용해 취약지역을 더욱 촘촘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방역 사각지대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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