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야구대표팀이 입을 유니폼이 공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7일 국가대표팀 의류 및 용품 공식 후원사인 프로스펙스와 신규 유니폼을 공개했다.
신규 유니폼은 지난 6월 발표한 대표팀의 신규 BI를 반영해 기존 상징색인 네이비색 중심에 붉은색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유니폼 전면엔 리뉴얼된 KOREA 워드마크를 적용해 대표팀의 정체성과 변화된 이미지를 동시에 강조했다.
새로운 출발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더해 한국 전통 '세살문'을 디자인 모티프로 활용했다.
서로 맞물리고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하나로 결속된 야구 국가대표팀의 모습을 형상화하고, 승리를 향한 염원을 담아냈다.
하의에도 동일한 디자인 모티프를 적용해 유니폼 전체의 통일감을 높였으며, 모자는 포인트 색과 K 로고를 활용해 대표팀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신규 유니폼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부터 착용할 예정이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소집된 뒤 18일 일본 나고야로 출국, 21일 대만전으로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그리고 2023년 열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5연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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