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료 90% 범위에서 연간 지원
10월4일까지 19~39세 신청 접수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운동 수강료를 지원하는 '영등포 청년 오운완' 프로젝트 참여자 80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선정된 청년은 지역 내 체육시설에서 헬스·클라이밍·필라테스·요가·주짓수·수영·크로스핏 등 원하는 종목을 이용할 수 있다. 운동을 마친 뒤 이를 인증하면 수강료의 90% 범위에서 연간 최대 10만원을 지원받는다.
인증 게시물은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해시태그 '#영등포청년오운완'을 포함해 올리면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등포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39세 청년이다. 본인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인 월 384만6357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올해 9월7일부터 10월4일까지다.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16일 발표되며 지원금은 12월 초 지급된다.
'오운완'은 '오늘도 운동 완료'의 줄임말로, 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영등포구에서만 추진하는 청년 체육활동비 지원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앞선 상·하반기 모집에는 청년 1800여 명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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