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열린 김포 독서대전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 속에서 도서관의 역할을 모색하고 시민들이 독서와 AI 기술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대전에 마련된 특별전시 'AI 시대 책에서 답을 찾다'에선 빠르게 답을 얻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는 힘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AI 체험존은 AI 캐리커처, 휴머노이드 로봇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개막식에선 시민 독서감상문 공모 시상식도 진행됐다. 나를 표현하는 문장 찾기, 독서성향 진단, 아트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시는 독서문화를 확산해 전 세대가 일상에서 책과 문화를 누리는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기형 김포시장은 "인공지능이 발전할수록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를 바라보는 자신만의 기준이며 독서는 이를 키우는 중요한 방법"이라면서 "시민들이 AI를 통해 미래를 상상하고, 책과 기술이 어우러지는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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